[토요경제] 골프존, 내수 둔화 넘어 해외·도심·체험 공간으로 성장축 확장

토요경제는 골프존이 1분기 매출 111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으며 내수 둔화 속에서도 해외 사업이 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분기 해외 매출은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으며, 글로벌 매장 수는 1년 전 3534개에서 4207개로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 4.5%, 일본 18.0%, 중국 7.8% 성장했다고 전했다.
토요경제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골프존을 U.S.오픈과 U.S.여자오픈의 공식 인도어 골프 시뮬레이터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숀 변 골프존 아메리카 대표가 이를 팬을 골프에 더 가깝게 만드는 협력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026년 미국 PGA쇼에서 골프존이 역대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시티골프와 GDR MAX를 선보였고, 세계적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토요경제는 시티골프가 티샷·세컨샷은 스크린에서, 쇼트게임·퍼팅은 실제 그린에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중국 톈진·연길 도입 이후 북미 진출 가능성도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포천·가평·양평·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골프존 스크린 시설을 갖춘 골프펜션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토요경제는 골프존 글로벌 사이트 기준으로 전 세계 63개국 5만1350대의 시뮬레이터가 1만490개 이상 지점에서 운영되며, 연간 플레이 라운드 1억회, 온라인 회원 550만명, 하루 평균 아마추어 대회 370개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골프존 아메리카가 페블비치 컴퍼니와 협력해 스페니시베이 클럽하우스에 시뮬레이터 라운지를 마련하고 ‘골프존 로드 투 페블비치’ 대회를 추진하는 등 디지털 골프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골프존은 내수 둔화라는 과제 속에서도 해외 확장과 도심형·체험형 공간 다각화를 통해 생활 밀착형 골프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축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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