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스타벅스 5배 스크린골프장, 신기한 한국

중앙일보는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한국의 스크린골프 문화를 집중 보도했다고 전했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장 수는 5756개(한국 4900개)로 한국 스타벅스 매장의 5배에 달하며, 2017년 골프존에서 진행된 라운드 수는 5600만 회로 실제 골프장 라운드 수(3700만 회)를 51% 웃돈다고 보도했다. 스크린골프가 한국의 젊은 층과 중산층을 골프로 끌어들이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스크린야구와 낚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스크린골프 투어 대회인 G투어와 WG투어에도 주목했다고 보도했다. 각각 10개 대회 시리즈로 구성돼 방송 중계가 이뤄지며 상금은 130만 달러(약 14억 5000만원) 규모라고 전했다. 군 복무 후 슬럼프를 스크린골프로 극복하고 KPGA 투어와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김홍택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는 골프존이 2017년 미국에 진출해 현재 1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뉴욕 브루클린 등에 추가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임동진 골프존 미국 지사장은 적은 창업 비용을 강점으로 미국식 모델을 구축하면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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