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스크린골프 및 스크린야구의 해외 진출 전망 인터뷰
조선일보는 김영찬 회장이 골프존의 미래를 단순한 스크린골프 기업이 아닌 ‘공간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회장은 서울 등 주요 대도시 인근에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가상 체험 콘텐츠 등을 결합한 도시형 테크파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가족·동료와 함께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한국형 도심 휴양 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2020년까지 매출 20억 달러(약 2조3천억 원),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하겠다는 성장 목표도 밝혔다.
기사는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힐링카페, 가상 키즈카페, 스크린낚시 등 신규 체험형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해외 시장에서는 단순한 제품 수출보다 현지 문화에 맞춘 공간 비즈니스의 현지화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중국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소비문화에 맞는 스크린골프 문화를 조성하고, 스트라이크존 역시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조선일보는 마지막으로 김 회장이 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빅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이 ‘진짜 같다’고 느끼는 몰입형 경험을 만드는 것이 골프존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기술 자체보다 고객 경험과 공간의 가치를 중심으로 미래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경영 철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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