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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 뉴스룸

지금도 골프의 다음을 묻다, 김영찬 회장의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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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 김영찬 회장

54세에 창업을 결심한 김영찬 회장은 스크린골프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이후, 기술 혁신과 새로운 골프 문화의 확산,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골프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지금도 그는 골프가 앞으로 어떤 경험과 가치로 확장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묻고 있다. 그간의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토대로 그의 경영 철학을 살펴본다.

• 세상에 없던 골프를 향한 도전

안정적인 대기업을 떠나 54세에 창업을 결심한 것은 가장 큰 도전이었다. 그는 스크린골프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이후에도 커머스·골프장 운영·시티골프 등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골프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 거리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김영찬 회장의 리더십을 설명하는 하나의 문장을 꼽는다면, 기업 경영도 골프처럼 ‘거리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거리가 짧으면 기껏해야 1~2타 손해 보지만, 방향이 틀리면 3~4타를 한꺼번에 잃을 수 있다”고 말한다. 김 회장은 골프존을 경영하는 과정에서도 같은 원칙을 적용해왔다. 단기적인 속도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방향을 중시해온 것이다. (조선일보, 2020)

•   계속되는 도전, CITYGOLF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하이브리드 골프 플랫폼, 시티골프 (CITYGOLF) 는 사실 창업 초기부터 구상했던 프로젝트였다. 당시에는 기술과 시장이 준비되지 않았지만, 25년간 축적한 시뮬레이터 기술과 시장의 변화가 맞물리며 비로소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시티골프는 2024년 세계 최초로 중국 톈진에 문을 열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계속 확장중이다. 김 회장은 혁신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준비와 도전이 축적된 결과라고 말한다. 그는 지금도 골프가 다음에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Golf Inc. Korea, 2026)

• 자신이 알고, 잘할 수 있는 일에서 시작하다

창업을 준비하던 김 회장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어를 하나씩 좁혀갔다. 정보기술, 네트워킹, 인터넷, 그리고 골프. 삼성전자에서 쌓은 시스템 기술과 평소 좋아하던 골프를 결합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스크린골프를 만들었다. 그의 기술 혁신은 새로운 기술 자체보다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서 출발했다.
(이데일리, 2017)

• 사용자 중심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경쟁력을 만든다

김 회장은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사용하기 어렵거나 불편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연구실보다 실제 매장에서 더 많은 답을 찾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반영하며 사용성을 높였다. 그는 이러한 사용자 중심 개발 문화가 골프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025)

• 골프는 결국 문화다

김 회장은 기술은 결국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해외 시장에서는 단순히 기술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한국경제, 2023) 중국에서는 ‘골프’ 대신 ‘디지털 스마트 스포츠’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며 현지에 맞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갔다. (매일경제, 2025)

• 주변이 성공해야 나도 성공한다

김 회장은 기업의 성장이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철학은 골프존문화재단과 유원골프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김 회장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은 배려와 존엄을 위한 실천, 지역사회 활동은 함께 성장한 터전에 대한 감사한 마음, 그리고 문화예술은 사회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한다. (매일경제, 2025)

• 한 점주의 말이 바꾼 책임경영

창업 초기 한 점주가 “전 재산을 투자했다”고 했던 말은 김 회장에게 기업인의 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한 계기가 됐다. 이후 골프존은 단순히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 아니라, 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를 지향하게 됐다. (조선일보, 2020)

• 나눔은 또 다른 성장을 만든다

김영찬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유원골프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골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해왔다. 재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선수들이 후배 골퍼를 위해 기부하며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이러한 선순환 구조야말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가장 건강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일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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